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가 미츠히로 (문단 편집) == 평가 및 기타 == [[파일:attachment/히가 미츠히로/ball_Higa.jpg]] 히가의 파티 정장 차림. >'''" 조금 양아치같고 입도 거칠지만, 그만큼 의리있는 녀석이니까요"''' >- 히가 미츠히로 캐릭터 설정비화에서 자기 직업에 열정과 자부심이 강한 면도 있지만, 행동거지가 가볍고 자기자랑이 심하다. 원작의 [[쿠와타 레온]]과 같은 포지션이고 실제로 히가의 모티브는 첫 번째 검정이라고 제작자가 설정비화에서 밝혔다. 자신의 모든 것인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하나뿐인 환경이 무너졌을지도 모른다는 절망 때문에 결국 살인을 계획했다는 점에선 [[마이조노 사야카]]와 사정이 비슷한 만큼 동정의 여지는 있다. 하지만 쿠와타보다 더욱 비판을 받기도 한다. 무사히 졸업하는데 위협 요소가 될 경찰의 재능을 가진 킨조를 타겟으로 삼는 등 용의주도하게 계획을 시행한 점, 또 계획이 어긋난 이상 다시 생각해볼 기회가 있었음에도[* 원작의 쿠와타 역시 완전한 정당방위는 아니었다. 마이조노가 샤워실에 숨었을 때 행동을 멈추지 않고 자신의 방에서 공구를 가져와 샤워실을 열고 마이조노를 확인사살했기 때문에 명백하게 살의가 있었다고 밖에는 볼 수 없기 때문. 하지만 히가는 쿠와타와 마이조노의 사례처럼 한번의 몸싸움을 벌인 상태도 아니었고, 심지어 마키 쪽에서는 히가가 쪽지의 주인이라거나, 세탁실에 같이 있다는걸 인지하지도 못한 상태였다. 즉 살인을 멈출 여지는 쿠와타보다도 많았다.] 별 원한이나 이해관계도 없는 마키를 그대로 죽이기로 강행한 점, 결정적으로 정작 자기가 죽게 되자 목숨을 구걸하는 모습 때문에 안 좋은 이미지가 많이 쌓였다. 제작자도 이를 알았는지 챕터6의 회상에서 만회할 여지들을 많이 줬다. 희망봉 학원에서 생활하면서 입학 전에 비해 정신적으로 성장한 히가는 발언과 행실면에서 훨씬 나온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챕터 1 살인의 간접적인 원인은 흑막에게 기억이 소거당하여 학교 생활의 기억을 잃은 것인 셈이 되었다. 여러모로 양아치 같고 결과적으로 살인을 했지만 챕터6에서 보여줬던 의리 있는 모습을 보고 조금은 달라보인다는 사람들도 있는 것을 보면 오래 살았다면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줬을지도 모른다. 머리띠를 한 모습에선 별로 느껴지지 않았지만 [[http://linuj.tistory.com/m/entry/%EC%BA%90%EB%A6%AD%ED%84%B0-%EC%84%A4%EC%A0%95%EB%B9%84%ED%99%94-09-%ED%9E%88%EA%B0%80-%EB%AF%B8%EC%B8%A0%ED%9E%88%EB%A1%9C|설정비화]]에서 머리를 내린 모습은 상당히 '''잘생겼다.''' 선글라스를 한 모습도 잘생긴 걸 보면 그냥 머리띠가 [[미모봉인구]]인 듯. 3월 한달간 실시한 인기투표에서 15위의 낮은 성적을 기록했으며, 뒤에서 2번째다. 16위는 오오토리 테루야. 사실 본작에서 하위권에 있는 인물들 모두가 어느정도 동정을 받는 편이기도 하고, 히가의 경우 챕터 6에서의 과거회상에서 보여준 멋진 희생 정신으로 플레이어들의 시선을 다시 바로 잡은 것이 크다. 제작자의 말에 따르면 [[오오토리 테루야]] 다음으로 재력이 많은 캐릭터라고 한다. 축구선수라는 직업의 특성상 한창 전성기에는 돈을 잔뜩 벌기 때문이라고. 괜히 돈이 넘쳐난다고 했던것이 허세가 아니었다. 엔딩 크레딧에서는 풍성하던 금발머리가 '''싹 다 타버린 채로''' 떠오르는데, 생전의 잘난 모습과 유소년 최고 실력이었던 신세에 걸맞지 않게 불쌍하게 올라간다. [[하타노 아야메]], [[우에하라 킨지]], [[코바시카와 하루히코]]와 더불어 가족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캐릭터 네 명 중 하나이다. 히가의 모티베이션 중 한 명은 일본의 축구 선수 [[혼다 케이스케]]라고 한다. 히가처럼 가끔 머리끈을 찬 모습을 보고 반영되었다고 한다. 약간 거칠고 튀는걸 좋아하는 성격 덕에 [[중앙 공격수|센터 포워드]] 포지션으로 예상한 사람이 많지만, 주 포지션은 [[윙어]]라고 한다.[* 다만 현대 축구에서는 윙 포워드와 센터 포워드 모두 공격수로 분류하기 때문에 크게 의미는 없다.] 히가의 대사에도 등장하는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포지션도 윙어다. 마음의 선물을 줄 때의 대사를 보면 "나보고 일본의 메시라고 하는데, 솔직히 나는 메시는 별로야. 호날두야말로 최고의 스타지!"라는 대사를 하는데 이로 미루어 보아 호날두의 팬이고, 메시에 대해서는 시큰둥한 듯 하다. 게임이 한창 개발되던 시기에는 그닥 유명하지 않은 대사였지만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사건사고 및 논란|2019년에 터진 호날두의 노쇼 사건]] 때문에 [[https://m.dcinside.com/board/dgrp/244346?page=3&recommend=1|뜬금없이 재평가받고 있다.]] 사실 해당 대사를 추가할때만 해도 해당 사건이 터지기 전이라서 별말 없었지만, 사건이 터진 후에는 이 캐릭터를 깎아내리는 요소 중 호날두빠라는 것도 추가됐다. 별의 별 드립이 생겨나기도 했는데 동기를 보고 분노한 이유는 메시가 [[발롱도르]]를 수상하는 영상을 봤다던가, 아니면 호날두가 노쇼 하는 영상을 봤다던가로 왜곡되고, 처형당한 이유는 호날두빠라서 그렇다, 처형 내용이 [[FC 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의 [[티키타카]]다 등등. 추가로 [[해외축구 갤러리]]의 밈인 [[근본론]]과 엮은 [[https://m.dcinside.com/board/dgrp/260006|근본 없는 선수]]라는 밈까지 나왔다. 그런데 챕터0에서는 일본의 메시라는 세간의 평가에 대해 딱히 싫어하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본편 챕터 1 시점에서는 호날두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만 좋아하고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쉽게 별로라고 하며, 축구 외에 다른 스포츠는 '''쓰레기다''' 라고 하는 등 어린 나이의 성공을 감안해도 사고가 그닥 좋은 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축구 선수라는 사회적 활동과 친구들과의 교류라는 사교적 활동을 거친 챕터0 시점에서는 메시도 좋아하게 된 것은 물론이고 언행과 행동도 성숙해지는 등 사고가 꽤 유연해진 듯 하다. 종합하면 호날두, 메시가 언급되는 대사들은 현실의 [[메호대전]]에 대한 오마주 뿐만 아니라, 기억 상실에 대한 복선을 위한 장치였다고 볼 수 있다. 시기상 메시도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 챕터0이 먼저 출시되고, 그 다음에 호날두만 좋다고 언급하는 마음의 친구 시스템이 만들어진 것을 보면 확실하다. 여기까지가 제작자의 의도였는데, 예상치 못하게 현실에서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밈(인터넷 용어)|밈]]화가 되어버린 셈이다. [[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희망의 달과 절망의 태양-|후속작]]에서 고인드립을 당했던 다른 [[우에하라 킨지|검]][[쿠로카와 미카코|정]][[이라나미 사츠키|들]]에 이어 5챕터에서 '히가 시티'라는 지명으로 고인드립을 당했다. 심지어 한 스샷에 나온 그래피티는 본인 처형 타이틀을 리메이크한 듯한 버전. 제작자가 밝히길 만약 생존해서 키사라기 기관에 들어갔을경우 '''전투 보조'''라고 한다. [[분류:단간론파 어나더 시리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